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충북이 '2024년 우수 적극 조례 공모'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합니다.
유일하게 충북이 출산율이 증가했다고 하죠
이번 포스팅에선 2025 충북 출산정책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
1. 청년 결혼 지원 강화
1) 청남대, 미동산수목원 등 공공시설을 예식 장소로 제공하고,
저예산(1,200만 원)의 작은 결혼식을 지원합니다
지원대상: 19세~39세 청년 신혼부부 100쌍
지원내용: 결혼식 비용 200만원
2) 인구감소지역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결혼지원금 200만원 지원
지원대상: 19세~49세 신혼부부 480쌍
2. 임신·출산 지원 확대
1) 난임시술비를 여성 1인당 25회인 지원 횟수를 출산당 25회로 확대하고,
지원 연령 구분을 폐지해서 45세 이상 여성도 난임시술 본인부담률 30% 적용받게 됩니다.
2) 임산부 전용 모바일 앱을 통해 "모바일 임신증명서"를 발급하여
모든 임산부에게 지원 혜택 및 다양한 정보를 제공합니다.
3) 스마트워치를 활용한 헬스 케어 시스템 지원도 기존 50명에서 100명으로 확대
3. 보육·돌봄 사업 확대
1) 도내 모든 12세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안전보험에 가입하여 안전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원
2) 다 함께 돌봄 센터 확대 및 야간·휴일 시간제 보육 어린이집 확대
3) 아빠 육아 참여를 위한 아빠단 사업 확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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